집나간 입맛 !!! 봄, 입맛 돌아오는 요리와 미슐랭 식당
봄이 오면 우리의 입맛도 함께 깨어납니다. 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는 신선함과 생명력을 가득 담고 있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봄에 입맛을 돋우는 요리와 함께, 미슐랭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서울의 5곳의 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밍글스(Mingles)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9 힐탑빌딩 2층
특징: 한국적 미학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요리
밍글스는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한국 장인들이 만든 정교한 식기와 장식이 돋보입니다. 봄 맞이 신 메뉴로 봄나물과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한국식 반상요리를 선보이며, 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봄나물 제피 라비올리와 미나리 깻잎소스를 곁들인 붕장어 튀김은 봄의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요리 중 하나입니다
2. 에빗(Evett) 미슐랭 스타로 업그레이드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1층
특징: 모험적인 요리 접근과 창의적인 와인 셀렉션
에빗은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으로, 평범한 재료를 창의적으로 변신시켜 요리를 선보입니다. 식혜 소르베와 우지 타르트 같은 독특한 메뉴는 한국의 계절감을 잘 살리고 있으며, 인상적인 와인 셀렉션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3. 게방식당
특징: 봄철 암꽃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
게방식당은 봄철 암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을 주메뉴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암꽃게는 알이 꽉 차고 육질이 그윽한 식감을 내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어 건강한 식단으로 추천됩니다. 게알막국수와 양념게알비빔밥도 봄철의 대표 메뉴로, 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4. 김진래 셰프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72 디자인하우스
특징: 한국적인 식재료로 4계절의 맛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
김진래 셰프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은 익숙한 재료의 깊은 맛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조합으로 재해석하여, 먹는 순간 편안하고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봄쑥 브리오쉬와 대저토마토 샐러드, 주꾸미 파스타 등 다양한 봄철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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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이닝 | 예약금 0원, 캐치테이블 단독 혜택
“9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등재된 서울스타일의 맛과 멋을 접시에 담은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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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웰컴 스낵
참깨콘과 연어 타르타르: 참깨를 뿌려서 만든 콘에 연어와 아보카도 토마토를 배합한 무스를 채우고 상부에 크램 프라쉐을 올린 후 건조한 올리브 파우더를 더합니다.
봄쑥 브리오쉬: 봄쑥의 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도록 구워 낸 부드러운 식전빵.
콜라비 타르트와 감귤 젤리: 오븐에 구운 콜라비를 레몬 드레싱에 버무리고 새콤한 감귤 젤리와 금귤 퓨레를 올려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까르보나라 폼을 곁들인 파스타 칩: 파스타 반죽을 튀겨 만든 바삭한 칩에 베이컨, 크림, 달걀 노른자를 배합한 까르보나라 폼을 곁들여 먹는 경쾌한 맛.
5. 안씨막걸리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3 아름누리빌딩 1층
특징: 전통주와 봄나물, 월동 과실을 활용한 계절 안주
안씨막걸리는 전통의 멋을 지키며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조율한 한식 주점입니다. 봄나물과 월동 과실을 활용한 다양한 계절 안주를 제공하며,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봄달래 닭강정과 봄나물 순 메밀면은 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번 봄, 입맛을 돋우는 요리와 함께 미슐랭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해 보세요. 봄의 제철 식재료와 창의적인 요리로 가득한 이곳들은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봄의 생명력을 담은 요리와 함께,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식사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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